사진=소리 '터치' MV 캡처
사진=소리 '터치' MV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여성듀오 코코소리의 멤버 소리가 당찬 포부를 품고 홀로 섰다. 자신 만의 섹시함으로 승부하겠다는 소리가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 '터치'를 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4일 자정 소리는 첫 솔로 데뷔 싱글 'Touch'(터치)를 발표하고 본격 가요계 출격을 알렸다.

소리는 코코소리로 활동하면서 JTBC '믹스나인'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리는 최종 순위 7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이에 소리는 자신만의 색(色)으로 중무장한 채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

소리의 솔로 데뷔곡 '터치'는 코코소리의 데뷔곡 '다크서클'부터 함께한 프로듀스팀 가면라이더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댄스 장르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의 우승자인 래퍼 베이식이 피쳐링에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까운 거리 내 숨결 소리 원하는 거니? 다 말해 말해 / 사실 지루해 너의 감정에 솔직해져 봐 뻔한 건 난 싫어."

"touch touch touch touch body 더 더 더 더 원해 / Oh can you bring me? / touch touch touch touch body 더 더 더 더 빨리 / 다가오는 MID NIGHT 비춰주는 MOONLIGHT 어느 샌가 SUNRISE."

"내게 있어 네가 과한 거라고는 찾아볼 수 없지 / 너와 나의 거린 이제 불과 몇 밀리미터 / 이제 와서 멈추기엔 아닌 듯 싶어."

소리/사진=서보형 기자
소리/사진=서보형 기자

이날 오후 소리는 서울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서울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 앞 첫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리는 "열심히 준비한 '터치'로 오랜 만에 무대에 서게 돼 너무 벅차다. 앞으로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최상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소리는 이날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코코소리로 활동할 때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 그는 솔로 컨셉트를 섹시로 결정한 것에 대해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지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해외 유명 솔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찾아봤는데 솔로에겐 섹시가 더욱 중요한 것 같았다. 저만의 섹시함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건강하면서도 밝은 느낌의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듀오 활동 때와는 180도 다른 변신을 꾀한 소리는 자신만의 섹시함을 입고 가요계 출격을 알렸다. '터치'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칠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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