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SG워너비가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6일 오후 6시 SG워너비는 새 싱글 앨범 '만나자'의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년 10개월 만에 돌아온 SG워너비는 타이틀곡 '만나자'를 통해 독보적인 가창력은 물론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SG워너비가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을 받았던 '라라라'의 세련된 버전이라 기대감을 모았던 터.

'만나자'는 업템포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스트링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곡으로, 신곡은 멤버 김진호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SG워너비 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았다.

또한 혼밥과 혼술을 즐기는 요즘이지만 사실 '만나자'라는 연락 한 번이 더 필요한 게 아닐까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만남에 익숙하지 않고 혼자가 편해진다 해도 결국 모든 마음의 시작은 만남에서 이루어진다라는 내용을 표현한 것.

"따뜻해 신기해 너를 보고 있으면 / 아련한 강아지의 눈이 돼 / 이상해 진지해 너를 보고 있으면 / 궁금한 고양이의 눈이 돼 / 한강 저녁 8시 강아지와 산책을 / 핑계삼아 나왔던 이유도 / 인스타에 올려놓은 수 많은 사진들은 / 외로움의 크기 같아."

"우리 지금 만나자 피곤한 하루속에 / 너의 작은 웃음 되고 싶어 / 그래 지금 만나자 꾸미지 않아도 좋아 / 너의 편한 옷차림도 드레스 같은 걸 / 그래 지금 만나자 아름다운 이 거리에 / 너와 내가 걸어왔던 오늘을 / 지금을 노래해."

뮤직비디오는 SNS 형태를 가져와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또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너와 내 이름', '우리의 노래'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되진 SG워너비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14년이라는 세월에도 변치않는 음색과 가창력을 뽐낼 예정. 이들의 활동에 기대감이 더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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