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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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오늘(7일)은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고 권리세의 사망 4주기다.

지난 2014년 9월3일 오전 1시30분께 레이디스 코드가 타고 있던 승합차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전복됐고 사고 당일 멤버 고 고은비가 숨졌다. 머리를 크게 다쳤던 멤버 고 권리세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나흘 뒤인 2014년 9월7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레이디스 코드는 새 앨범 '키스 키스'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다. 당시 고 권리세의 나이는 23세. 어린 나이에 막 활동을 시작한 고 권리세의 죽음은 모두를 슬픔에 잠기게 했다. 고 권리세의 유해는 가족이 머물고 있는 일본으로 옮겨져 안치됐다.

4년이 지났지만 팬들의 추모 열기는 여전하다. 팬들은 "리세야 그립다" "하늘에서 못 다한 꿈 이루기를" "여전히 마음이 아프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미스 일본 진 출신 고 권리세는 2010년 11월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3년 5인조 그룹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해 '나쁜 여자' '예뻐 예뻐'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레이디스 코드는 새 멤버 충원 없이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3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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