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사진=헤럴드POP DB
구하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구하라 측이 전 남자친구 최모씨 인터뷰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5일 구하라의 측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본 법무법인은 구하라의 대리인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최OO 측의 최근 언론 인터뷰는 영상의 유포를 빌미로 한 협박 및 강요, 영상의 유포 시도라는 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으로서 명백한 2차 가해입니다. 최OO 측에 2차 가해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한 매체는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모씨에게 30초 분량의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세종의 문진구 변호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의뢰인(구하라)은 지난 9월27일 전(前) 남자친구 최OO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했다"면서 "최OO의 범죄혐의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모씨의 변호인 법률사무소 청의 측은 채널A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영상을 먼저 찍자고 한 것은 우리 의뢰인이 아니라 구하라다. 사생활 동영상으로 협박을 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이후 5일 최모씨 측 변호인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내용을 주장하며 합의 의사는 있다고 밝혔다.

이하 최OO 측의 언론 인터뷰에 관한 구하라의 입장 전문이다.

본 법무법인은 구하라의 대리인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최OO 측의 최근 언론 인터뷰는 영상의 유포를 빌미로 한 협박 및 강요, 영상의 유포 시도라는 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으로서 명백한 2차 가해입니다. 최OO 측에 2차 가해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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