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조정석과 거미가 언약식 후 정식 부부가 됐다.

8일 오전 조정석의 소속사 JS컴퍼니와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하기도.

조정석과 거미의 결혼 소식이 밝혀지기 하루 전날인 지난 7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에 출연한 거미가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녀는 당시 방송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과 함께 "저 시집갑니다"라고 말해 환호를 불러일으키기도.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친구로 시작해 점차 사랑을 꽃피운 두 사람은 지난 2015년에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배우-가수 커플로 거듭났다.

이후 조용하면서도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깜짝 공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음을 알렸다. 당시 비공개 예식을 약속한 만큼 조용히 결혼을 할 것임을 밝힌 두 사람. 조정석과 거미는 오늘(8일) 이미 결혼을 마쳤다는 깜짝 소식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8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게요! #거미 #조정석 #축결혼 #HappyWedding #씨제스타그램 #Cjestgram"이라는 글과 함께 거미와 조정석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과 거미는 그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보이는 모습. 열애부터 결혼까지 조용하면서도 예쁜 사랑을 이어나간 두 사람을 향해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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