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은지 '어떤가요' MV 캡처
사진=정은지 '어떤가요' MV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은지가 모든 청춘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17일 정은지의 세 번째 미니앨범 '혜화(暳花)'가 베일을 벗었다.

2017년 4월 진한 힐링 감성을 가져다줬던 정은지가 약 1년 6개월만에 새 미니앨범 '혜화'로 돌아왔다. '혜화'는 꿈과 공간을 거쳐 '별 반짝이는 꽃'이라는 뜻으로 이제 막 꽃을 피우며 반짝이는 청춘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또한 정은지가 삶에서 느꼈던 감정, 기억, 감성을 줄기로 삼아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노래하는, 시집과도 같은 앨범이다.

'혜화'의 타이틀곡 '어떤가요'는 가족을 떠난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정은지가 바치는 노래. 타향살이를 하는 사람들의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이 잘 드러나기도 한 곡이다.

시집같은 앨범이기에 가사 또한 듣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가을의 정취를 담아낸 편안함과 수많은 사람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을 동시에 담아낸 가사는 조금 더 진정성 있게 모두에게 위로를 전한다.

"나의 살던 곳 거긴 어떤가요/함께 일 땐 잘 몰랐었네요/모든 것들이 다 훌쩍 나를 떠날 때/당신만은 그대로 있네요"

"수많은 사람 속에 살고 있는데/왜 이리 텅 빈 것만 같은 건지/아무렇지 않다 생각했었는데/익숙해진 건 그리움뿐"

"나의 살던 곳 거긴 어떤가요/함께 일 땐 잘 몰랐었네요/잠시 기대고 싶어서 생각나는 날/당신을 그리워하는 밤/거긴 어떤가요"

뿐만 아니라 이번 미니앨범 '혜화'에는 정은지가 전체 프로듀서로 참여. 26살 정은지가 가지고 있는 깊은 감성이 충분히 녹아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별 반짝이는 꽃을 위해', '계절이 바뀌듯', '상자', '신경 쓰여요', 'B', '김비서', '새벽'까지 총 8개의 곡이 우리들을 위로해줄 예정이다.

외로움이 유독 다가오는 계절인 가을. 대중들은 정은지가 전해주는 위로로 깊은 공감과 힐링을 얻을 것이다.

한편 정은지의 세 번째 미니앨범 '혜화'의 전곡과 타이틀곡 '어떤가요'의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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