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소지섭이 정인선을 구하려다 총에 맞고 한강에 뛰어 들었다.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연출 박상훈, 박상우)에서는 고애린(정인선 분)의 아이들을 돌보는 전직 블랙요원 김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킹스백 매장 지하에서 국정원 비밀 아지트를 발견한 고애린은 결국 정보원으로 취직하게 됐다. 유지연(임세미 분)은 고애린이 문실장 사건의 목격자라는 것과 야 꽤 쓸만한 인재임을 인정해 간단한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 고애린은 급여를 30% 인상해준다는 이야기에 설득 당해 킹스백 비밀작전에 합류했다. 유지연과 라도우(성주 분)는 매장 주변을 탐색한 고애린의 치밀함과 디테일에 만족스러워 했다.
권영실(서이숙 분)은 심우철(엄효섭 분)에 늘 자신의 실력이 더 좋았는데 조직에서 인정 받는 것은 그였다며 테리우스를 찾아내 캔디 작전을 끝내고, 그가 추진하는 킹스백 작전도 스스로 알아낼 것이라며 본격적인 대립을 수면 위로 드러냈다.
그 시각, 진용태(손호준 분)는 라도우와 유지연이 국정원 소속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김본 역시 그의 진짜 신원 정보를 입수했다. J인터내셔널의 정보가 노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윗선은 클리너인 킬러 케이(조태관 분)에게 진용태 살해를 지시했다. 케이는 J인터내셔널 사무실에서 모든 정보를 삭제했고, 문제적 가방을 회수했다.
진용태는 자신을 쫓아오는 케이를 피해 도주했다. 진용태는 자금줄까지 막힌 상황에서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핸드폰을 버렸다. 택시를 잡아 탄 그는 고애린을 발견하곤 생명줄을 발견한 듯 접근했다. 그는 고애린을 납치했고 유지연에게 J인터내셔널 사무실에 있는 모래시계를 한 시간 안에 가져오라고 협박했다.
고애린을 구하기 위해 모래시계를 찾아 나선 김본은 잠복해 있던 NIS 요원들에게 붙잡힐 위기에 놓였다. NIS 부국장 라인과 김본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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