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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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그룹 원포유가 컴백한다.

30일 오후 원포유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에스플렉스에서 세 번째 싱글 '나침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원포유는 지난해 7월 첫 번째 싱글 'VVV'로 데뷔한 14인조 보이 그룹.

원포유는 이번 활동에서 섹시 콘셉트로 변신했다. 이에 리더 이솔은 "그동안 귀엽고 청량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번에 치명적인 콘셉트로 나오게되서 팬들이 거부감이 생길까봐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솔은 "원포유 멤버들과 함께 의지하고 지내고 있다"며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우리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기 때문에 장점만 가지고 열심히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포유는 롤모델로 그룹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멤버 영웅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본 받아서 훌륭한 후배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 우주는 "'착하고 인성이 바르더라'라는 칭찬을 받고 싶다. 늘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친구들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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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침반' 활동에서는 멤버 도율이 개인 사정으로 빠져 원포유는 13인조로 나서게 됐다.

'나침반'은 고통뿐인 사랑 속에 끝없이 다치면서도 벗어날 수 없어 그 상처마저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하는 사랑에 맹목적인 한 남자의 슬픔을 기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 위로 표현한 곡. '나침반'에는 멤버 도혁과 로우디, 세진, 현웅이 직접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도혁은 "이전엔 우리가 밝은 이미지였다면 이번엔 슬픈 사랑 노래로 콘셉트를 잡았다. 내년이면 막내 경태까지 멤버들 모두 성인이 된다. 그래서 변화를 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원포유의 신곡 '나침반'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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