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당일치기 부산 여행을 떠났다.

1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를 만나러 갔다. 이필모는 "내가 오면서 생각해 봤는데 부산을 갈까 하고"라고 말했다. 이 말에 서수연은 깜짝 놀랐다. 이필모는 진심으로 부산에 가자고 설득했다. 이필모는 "표를 끊었어. 9시 차로. 그래서 얼른 내리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수연은 집에 전화해 부산에 다녀오게 됐다고 외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필모는 전화를 바꿔 달라고 했다. 이필모는 서수연 어머니와 통화하며 "수연이 만나서 바다라도 보고 올까 해서 허락 맡으려고 전화드렸다. 오늘 그 생각이 났다. 안전하게 숙소를 따로따로 잘 잡았다. 그렇게 하려고 한다. 걱정하지 마라"라며 외박을 허락받았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민박집에서 광어를 사서 회 뜨기에 도전했다. 이필모는 광어 껍질을 힘으로 뜯었다. 그는 "이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라며 말하면서 너덜너덜하게 뜯었다. 급기야 포기하며 "먹을 건 많지 않을 거 같아"라고 전했다. 2kg 광어에서 200g 남짓 광어살을 건질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회와 매운탕을 끓인 두 사람은 행복한 식사를 즐겼다. 이필모는 맛있게 먹는 서수연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필모는 "기록적인 날이다. 난생 처음 해 보는 거 많다"라고 말했다. 서수연이 "또 (회를) 떠달라면 할 수 있냐"라고 묻자 이필모는 "사줄게"라고 답했다.

이필모는 서수연 잠자리에 이불까지 깔아주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이필모는 "늦게 일어나. 충분히 자고"라며 따뜻한 밤 인사를 건넸다. 그런데도 아쉬움을 달래지 못한 이필모와 서수연은 벽을 사이에 두고 애정 어린 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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