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님 사기설에 휘말려 화제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이크로닷 부모님이 사기 그리고 야반도주'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20년 전 마이크로닷 부모님이 충북 제천 거주 당시 사기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마이크로닷 부모님으로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다수 등장하며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19일 마이크로닷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부모님 분들께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사기설을 일축했다. 이어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 중비 중"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마이크로닷 부모님의 사기설을 주장했던 최초 게시물은 지워진 상황. 글을 지운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방송에 출연, 뉴질랜드 생활을 여러 번 언급했다. 마이크로닷은 부모님을 따라 4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 현재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은 뉴질랜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등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배우 홍수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호감 이미지를 쌓아오던 마이크로닷이 갑작스럽게 부모님 사기설에 휘말리자 대중들은 놀라는 한편, 사실 여부를 명확히 알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누가 진실을 말하고, 누가 거짓말을 한 것인지 대중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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