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음악과 예능을 오가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발표한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는 16일 기준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 발표 직후부터 정상을 차지하며 차트를 점령했다.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의 첫 주자이자, 제니의 첫 솔로 도전이 성공을 거둔 것.
이번 신곡 '솔로'는 팝적인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힙합곡으로 테디와 24가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을 맡았다.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와 함께 아름다운 코드, 간결한 멜로디 라인으로 시작하는 도입부와 전개 될수록 고조되는 DROP 파트의 강한 베이스와 중독성 넘치는 리드 사운드가 제니의 외면과 내면 안에 공존하고 있는 나약한 소녀와 독립적인 강한 여성을 돋보이게 한다.
아직 음악 방송 무대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 등을 통해 공개된 '솔로'의 퍼포먼스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블랙핑크의 콘셉트를 살리면서도 동시에 솔로인 제니의 매력과 실력을 드러낸 점이 엿보인다. 또한 메인래퍼와 보컬로서의 역량을 고스란히 '솔로'에 녹아내며 제니의 저력을 느낄 수 있게끔 했다.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제니는 음악에 이어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무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터다.
제니의 첫 고정 예능인 '미추리'는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여기서 제니는 유재석을 비롯해 임수향,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와 호흡하며 비밀을 풀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제니는 처음 시골 생활의 신세계를 경험하며 '미추리'에 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뒤, 180도 변신해 예리한 눈빛으로 마을을 헤집고 다니며 뛰어난 관찰력으로 비밀 추적에 나선다는 후문.
전방위로 팔색조 매력을 펼쳐 보이고 있는 제니가 '솔로'로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또 '미추리'에서는 어떠한 반전 매력을 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니가 출연하는 '미추리'는 16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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