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듀오 옥상달빛이 새 싱글 ‘밤밤밤’을 발표했다. 오늘(19일) 오후 6시 옥상달빛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밤밤밤'을 공개했다. ‘밤밤밤’은 멤버 김윤주가 작사와 작곡한 곡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일상 속 우울함을 표현했다. 담담하고 솔직한 가사와 대조되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
‘밤밤밤’은 지난 9월 옥상달빛의 전국투어콘서트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의 관객들에게 선공개 돼 발매 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내일부턴 잘할 수 있을까 / 냉장고를 열어두고 한참을 고민해 / 오늘은 정말 못 참겠어 / 뭘 먹으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
"평화롭지만은 않았던 / 아름답지만은 않았던 / 약간은 외롭고 약간은 슬펐던 그런 오늘"
"새벽까지 꺼지지 않는 / 아파트에 불빛들이 / 잠들지 못하는 괴로운 나 같아서 / 바라보다 한참 울었어"
'밤밤밤' 뮤직비디오는 밴드 사운드를 표현하기 위해 기존 원곡에서 트럼본, 트럼펫, 바이올린, 비올라를 추가해 새롭게 편곡, 총 12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라이브로 촬영했다.
'밤밤밤'은 옥상달빛이 올해 마지막으로 발매하는 곡이라고 알려졌다. 발매 후 옥상달빛은 연말 단독 콘서트에 집중할 예정.
한편 옥상달빛의 '밤밤밤'은 오늘(1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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