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어반자카파가 10주년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어반자카파(권순일, 조현아, 박용인) 정규 5집 '05'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조현아는 새 앨범에 대해 "10곡을 알차게 들려드리자는 목표로 만들었다. 책 한 권 같은 앨범이다. 1번 트랙부터 10번 트랙까지 쭉 다 들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권순일은 "저희가 1년에 정규 앨범 하나씩 내겠다고 약속했는데 2015년부터 4년 동안 정규가 안 나왔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2016년부터 준비해왔던 거나 다름 없다"며 "그때부터 작업했던 좋은 곡을 미리 발표했고 그 곡들도 수록했다"고 말했다.
또한 권순일은 "저희가 내년 7월4일이면 10주년이다. 저희를 10년 동안 좋아해주신 분들께 선물이 되는 앨범이었으면 한다. 어반자카파는 참 한결 같다는 마음으로 들어주셨으면"하고 바람을 전했다.
조현아는 "저희가 생각할 때 세 명의 목소리를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꾸준히 음악과 공연으로서 찾아 뵀다. 거의 쉬지 않고 일을 해왔다. 그런 것들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10년째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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