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난해 마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워너원이 올해엔 베스트 트렌드상을 수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 누구도 반박불가한 올해의 히어로인 워너원에게 어울리는 상이다.
1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8 MAMA PREMIERE in KOREA(이하 '2018 MAMA')'가 개최됐다. 한국에서는 'MAMA' 첫 회 이후 약 9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올해를 빛낸 루키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2018 MAMA'에서는 태국, 베트남, 중국, 이본 등 새로운 아시아 아티스트들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상부터 베스트 전문부문, 그리고 DDP 베스트 트렌드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의 대미를 장식한 DDP 베스트 트렌드상은 워너원의 품으로 돌아갔다.
먼저 워너원 강다니엘은 "워너블 덕분에 엄청난 상을 받게 됐다. 추운 날씨에도 여러 가수들 응원하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제 점점 워너원이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그 와중에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우리를 챙겨주는 분들께 감사하다. 일본과 홍콩 마마 무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하성운은 "이 상은 워너블이 주셨다. 일단 우리 워너블에게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고 우리 워너블 워너원이랑 평생 갈거고 잊지 않을거다"라며 "평생 함께 할거죠?"라 물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박지훈은 "11명의 가족들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뒤에서 고생해주시는 의상,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워너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날 워너원은 수록곡 '술래'부터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2018 MAMA'의 마지막 무대를 뜨겁게 장식했다. 쏟아지는 함성은 마치 워너원의 콘서트장인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11명으로 데뷔한 워너원은 그 누구보다 화려하고 찬란한 2018년을 보냈다. 지난 2017 MAMA'에서 남자신인상. 베스트 넥스트상, 남자그룹상까지 휩쓸었던 워너원은 올해 이미 '2018MMA'에서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여하며 데뷔 1년만에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던 바. 곧 종점을 앞두고 있는 이들의 한계 없는 전진이 감탄을 안기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한국에서 열린 '2018 MAMA' 뿐만 아니라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오는 14일 홍콩 AWE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까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시상식에서도 워너원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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