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블락비 태일이 자신의 목소리로 온전히 노래한다.
17일 오후 6시 블락비 태일은 세 번째 솔로 싱글 '잘 있어요'의 음원을 공개했다.
태일은 그룹 블락비에서 강렬한 음악적 색과 함께 감미로운 미성을 선보였던 가운데, 특히 최근 엠넷 '더 콜'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미성으로 자신만의 실력을 맘껏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태일은 기나긴 이별의 시간이 지나고 담담하게 뱉어내는 독백을 노래한다. 이별을 온전히 받아들인 채 상대에게 전하는 안부는 가슴 한 켠을 먹먹하게 만든다.
이러한 감성을 담은 신곡 '잘 있어요'는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위에 잔잔한 멜로디가 더해진 발라드로 사랑하는 연인,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뒤 심경을 담은 곡이다. 태일은 오직 목소리만으로 절제된 슬픔의 감정선을 표현했으며 브라더수가 작사, 작곡, 편곡했다.
"그대 떠나고 / 흐를 것 같지 않던 / 계절은 또 지나고 / 시간은 흘러서 / 오늘까지 왔네요 / 어제보다 더 / 힘들 것만 같았던 / 오늘의 내 모습 그렇게 / 슬프지는 않아요."
"난 잘 있어요 어떤가요 / 걱정은 더 말아요 / 그대 잘 있어요 / 이제 웃으면서 말해요 / 잘 지내고 있어요 / 행복해요 아프지 말아요 / 이젠 그댈 보내줄게요 / 미안해요 참 고마웠어요."
추운 겨울 밤, 태일의 감미로운 음색과 담담하게 노래하는 안부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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