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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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국민그룹 god가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을 발매했다.

오늘(10일) 오후 6시 god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0주년 스페셜 앨범 '덴 앤 나우'(THEN&NOW)를 공개했다.

20주년 스페셜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그 남자를 떠나’와 ‘눈을 맞춰’를 비롯해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새롭게 편곡하고 아이유, 헨리, 조현아, 양다일이 가창에 참여한 리메이크 곡 ‘길’ 등 총 10곡의 신곡과 리메이크 곡으로 채워졌다.

14년 만에 박진영과 다시 만나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 남자를 떠나’는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마음 아파하며 그녀가 자신에게 돌아오길 바라는 내용을 담은 미디움 템포 R&B 힙합곡.

"제발 그 남자를 떠나 좀 / 네가 왜 그러고 살아 / 네가 얼마나 소중한데 / 그럴 바에야 내게 와"

"훨씬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며 / 훨씬 더 환한 표정을 지으며 / 지내야 하는 넌데 / 네가 왜 이러고 있는 건데 / 넌 충분한 자격이 있는데"

"내게로 와 다시 웃게 해줄게 / 두려워 마 내가 곁에 있을게 / 미안해 마 이제라도 네가 온 게 난 행복하니까"

더블 타이틀곡 ‘눈을 맞춰’는 풍성한 스트링 라인과 피아노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 팝 발라드곡. 20년 동안 발매된 god의 히트곡과 멤버들의 솔로곡은 물론이며 윤계상이 출연한 드라마까지 총 43개의 제목으로 이어지는 가사가 인상적인 동시에 데니안이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멤버들은 지오디 앨범 중 애착을 갖고 있는 곡으로 박준형 ‘나는 알아’, 윤계상 ‘니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데니안 ‘왜’, 손호영 ‘모르죠’, 김태우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선정, 리메이크해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에 담았다.

이번 앨범은 김태우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진두 지휘함은 물론,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의 애정과 노력으로 빚어낸 god 특유의 감성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타이틀곡 '그 남자를 떠나'를 포함한 지오디 20주년 스페셜 앨범 '덴 앤 나우'는 오늘(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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