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오늘(14일) 현역 입대해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14일) 이창섭은 현역 입대를 한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하기 때문에 장소와 입대 시간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역 입대로 비투비 내에서는 서은광 다음으로 두 번째다.
입대 당일인 오늘, 이창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삭발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창섭은 사진과 함께 "다녀오겠습니다. 예지앞사"라고 글을 남겼다. 예지앞사는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뜻으로 비투비 팬들이 자주 쓰는 신조어 중 하나다.
앞서 이창섭은 군입대를 앞둔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11일, 첫 솔로앨범 '마크'를 발매하기도 했다. 군입대 전 마지막 가수 활동이었던 것. 전곡을 작사, 작곡하는 실력파로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남겼다.
군입대에 대한 생각도 콘서트에서 밝혔다. 지난 4일 첫 단독콘서트 'SPACE'에서 이창섭은 "잠시 휴식을 가지러 간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분들이 있어 비투비가 있고, 여러분들이 있기에 이창섭이 있다. 너무 슬퍼말아라. 그렇게 오랫동안 헤어지는 것도 아니다. 30살에 만나자"고 이야기 하기도. 군입대를 앞둔 그의 모습은 담담하면서도 씩씩했다.
이창섭의 현역 입대 소식에 대중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모든 일을 열심히 했던 그였기에 그가 군생활도 잘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건강하고 무사하게 군생활을 마무리하길 바라며,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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