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성장이 끝없다.
5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방탄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지는 방탄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2019 그래미 어워즈'는 알리샤 키스가 호스트를 맡았으며, 오는 10일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생중계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이어 그래미 어워즈까지 진출하게 됐다. 이는 K팝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이는 2년 연속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러브유어셀프 전-'티어'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기도.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참석, 인기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이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홈페이지와 트위터 투표로 결정된 것으로,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적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상이다.
'2019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시상자로 참석하지만 후보로 지명되진 못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러브유어셀프 전-'티어'가 '2019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로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이른바 한국 3대 기획사로 꼽히는 SM, JYP, YG 소속이 아니었다. 중소돌로 시작해 차근차근 지금의 결과를 쌓아왔다. 자신들의 노래 '피 땀 눈물'처럼 방탄소년단의 꾸준한 노력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통한 것이다.
방탄소년단의 성장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말 그대로 0에서부터 시작해 지금을 만들어 낸 방탄소년단의 역사, 그들이의 글로벌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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