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허경환이 처음으로 단독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밤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상하이 효도관광 특집 경환 투어의 날이 그려졌다.

경환 투어 코스는 루쉰 공원이었다. 루쉰공원에서 윤봉길 의사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허경환은 윤봉길 의사에 대해 설명했다. 허경환은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과 수통 폭탄을 준비했었다. 수통은 저격용이고, 도시락 폭탄은 자결용이었다. 수통은 잘 터졌지만, 도시락 폭탄은 불발이었다. 자결에 실패하며 일본군에게 붙잡혀 모진 고문을 당하다 돌아가셨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루쉰 공원을 방문하게 된 데에 "2019년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00년이 되는 해다. 그래서 시간이 없지만 들렀다"라고 밝혔다.

그 다음 코스는 600년 역사를 가진 상하이 대표 정원 예원이었다. 예원의 상징인 구곡교를 걸었다. 허경환은 "9번 꺾일 때마다 경치가 다르게 보인다고 해서 구곡교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파가 북적여 꺾일 때마다 다르게 보이는 경치를 감상할 수 없었다. 당황한 나머지 허경환은 발음까지 꼬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도망가고 싶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예원에서도 정신없는 설명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저녁 식사로는 탕이 4가지 맛인 훠궈를 먹으러 갔다. 허경환은 "완벽한 승리를 할 거였다면 삼겹살을 먹으러 갈 거였다. 중국에 왔으니 훠궈를 먹으러 왔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경환 엄마는 중국의 훠궈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경환 엄마는 "엄마 점수 마이너스 1점"이라고 말했다. 반면 세윤 엄마는 훠궈를 마음에 들어 했다. 세윤 엄마는 "진짜 맛있게 먹었어"라고 칭찬했다.

허경환은 와이탄에서 푸동을 해저 터널로 넘어갔다. 바다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박나래는 "이걸 5분 보려고 돈을 낸 거냐"라고 말했다. 예상과 달랐던 해저터널에 모두가 실망했다. 해저터널에서 나온 다음에는 동방명주를 코앞에서 볼 수 있었다. 허경환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지만, 어머니들 반응은 미지근했다.

마지막에는 상하이 효도 관광 투어 최종 우승자가 발표됐다. 기본 점수에 어머니들이 줄 수 있는 설렘 점수 15점이 들어갔다. 세윤 투어가 14점, 나래 투어와 경환 투어가 13점이었다. 마지막 숙소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나래 투어 92.5점, 세윤 투어 85.5점, 경환 투어 104점을 받았다. 허경환은 처음으로 단독 우승을 차지했다.

허경환 어머니는 스몰 럭셔리인 털게 투어를 다른 어머니들과 함께 먹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규칙은 규칙이니까 2명은 지불하더라도, 나머지 1명의 가격은 경환 씨가 사비로 지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들은 상하이 털게 요리 전문점에서 스몰 럭셔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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