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오늘(13일) 오후 6시 박봄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싱글 'Spring(봄)'을 발매하고 가요게에 복귀한다.
'Spring'은 팝 기반의 그루브 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해당 곡에서 박봄은 봄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통해 많은 메시지를 담아낸다.
"Pull me down 끝없이 날 깊은 어둠 그 속으로 / Lay me down 내 떨리는 두 손을 네게 묶여버린 채로 / 나만 혼자인 거 같아 이대로 다 잊혀버릴 것 같아 / 나 깨어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워 always"
"나에게도 봄 봄 봄 다시 봄이 올까요 / 아름다운 꽃 꽃 꽃 맘에 꽃이 필까요 / 이 차가운 바람이 지나고 / 내 마음이 녹아내리면 / 다시 봄 봄 봄 / 내 마음에도 봄 봄 봄 이 올까요"
"이제 곧 괜찮아질 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yeah / 네가 떠나가 빈자리가 아직은 내게는 크지만 뭐 yeah / 찬바람 지나가면 내 맘에도 봄이 오겠지 뭐"
후렴구 '나에게도 봄이 올까요' 부분은 '박봄'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느껴진다. 'Spring'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프로듀서 차쿤, 레드쿠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곡이며 피처링에는 2NE1 출신 멤버 산다라박이 참여했다.
박봄의 이번 솔로 신보는 지난 2011년 발매한 ‘DON’T CRY(돈트 크라이)’ 이후 무려 8년 만.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약류 관련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뒤 활동을 중단, 긴 쉼표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현 소속사 디네이션에 새 둥지를 튼 박봄은 조용히 솔로 컴백을 준비해왔다..
한편 박봄의 'Spring'은 오늘(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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