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박명수가 소비자를 위하지 않는 기업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고정게스트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 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저는 의예과 예과생이다. 수능에서 3개를 틀렸다. 그런데 공부를 안해서 유급당했다. 지금은 휴학중이다. 어머니한테 선물이라도 타야 할 것 같다"고 문자를 보낸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3단계 퀴즈로 영미권에서 결함이 있는 자동차, 불량품을 지칭하는 말로 쓰이는 '레몬'을 맞혀야 하는 레몬법에 대한 퀴즈가 나왔다. 이와 관련하여 박명수는 "회사들이 돈만 벌어놓고 나몰라라 하면 안된다. 자동차 회사가 이러면 우리가 걸어다니자. 우마차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소비생활하지 않는 회사는 도태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태진이 레몬법을 설명하자 박명수는 "보상을 안해주려고 해도 꼭 가서 소비자의 권리를 쟁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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