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사진=서보형 기자
윤종신/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윤종신이 이번 음악 프로젝트의 목표에 대해 전했다.

26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스트라디움 빌딩에서 열린 음악 프로젝트 '이제 서른'의 제작발표회에 윤종신,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가 참석했다.

윤종신은 "이번 프로젝트에 아주 큰 의미를 두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윤종신은 "실제로 사람들은 다양하게 노래를 듣고 있는데 음원차트같이 보여지는 것들은 편중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의 취향이 정말 많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프로젝트의 의미를 전했다.

윤종신은 "월간윤종신을 하면서 대중 눈치를 많이 보지 않았다. 실제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했다. 성과에 상관없이 즐거웠다"고 덧붙이며 "간단히 말해 나는 취향이 없어서 '차트인한 노래 100곡 그냥 들어'라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는 것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윤종신은 "요즘에는 6시에 공개되면 7시에 바로 음원차트의 결과가 나오지 않냐. 그게 너무 안타깝다. 1년 준비해서 1시간만에 결과가 나온다는 것은 안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저는 꾸준히 통하는 히트곡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지금 발매가 되더라도 내년 이맘때쯤에 많이 불렸으면 좋겠다. 모든 노래가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든다"고 현재 음원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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