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사진=헤럴드팝DB
장재인, 남태현/사진=헤럴드팝DB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예능에서 만난 인연을 계기로 열애를 시작했다.

22일 오전 남태현의 소속사 관계자 측은 헤럴드POP에 "남태현과 장재인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 두 사람은 tvN '작업실'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남태현과 장재인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장재인 소속사 역시 남태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장재인 측은 "tvN 프로그램 '작업실'에서 남태현 군과 함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다"며 "프로그램 '작업실' 안에서 나누었던 정서와 음악적 교감이 좋게 이어지고 있다. 방송을 통해서 그 과정을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이 예정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지자 지난 17일 공개된 '작업실' 티저에서 남태현이 장재인을 향해 보여준 달달한 직진 멘트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속 남태현은 장재인에게 "난 누나가 좋아. 여기서 제일"이라며 고백을 하듯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를 인정하며 가요계에 3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김창열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창열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22일 오전,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한 장재인이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작은 웃음에도 "놀리는 것 같다"고 부끄러움을 드러내며 아직은 서툴고 쑥스러온 '공개 열애 1일차'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DJ 김창열, 게스트 한민관은 장재인에게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이 말에 장재인은 "살을 한창 뺐다가 다시 먹고 있다"고 대답했다. 김창열, 한민관은 "우리는 알고 있다. 장재인 씨 빼고 다 알고 있다. 축하한다. 괜히 예뻐졌겠느냐"고 열애를 언급했다.

이어 장재인은 신곡 소개를 했다. 신곡은 '괜찮다고 말해줘'. 김창열, 한민관은 "누구에게 말하는 것 같다. 가수들은 곡 제목 따라 간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뭘 해도 자꾸 놀리는 것 같다"고 대답하며 웃었다.

장재인은 DJ 김창열이 마지막 인사로 "예쁜 사랑 하세요"라고 말하자 놀란 듯 "네?"라고 대답했다. 김창열은 "축하한다.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이름이 있어서 말을 안할 수가 없었다"고 축하했고 장재인은 "감사합니다"고 수줍게 웃었다. 장재인은 아직은 열애 언급이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공개열애 새내기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애 리얼리티를 앞두고 밝혀진 남태현과 장재인의 공개 열애 사실에 프로그램 '작업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면서 실제 커플인 두 사람이 어떤 설렘을 안겨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