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3연속으로 미국 '빌보드200'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군입대에 대해 소신발언을 해 찬사를 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으로 1위를 기록하며 LOVE YOURSELF 轉 'Tear'로 첫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한 이후,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이어 세 번째로 '빌보드 200'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빌보드는 "1967년 9개월 3주 만에 3개의 앨범 1위를 달성한 몽키스(the Monkees) 이후, 가장 빠른 기간 내 3개 앨범이 1위에 오른 그룹이 됐다"고 밝히며 방탄소년단의 압도적인 인기를 밝혔다. 특히 이 같은 기록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틀즈보다도 빠른 기록인 것으로 알려져 그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이 같은 기쁜 소식이 들려오던 와중 방탄소년단은 같은 날 미국 CBS '선데이 모닝'과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군 복무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CBS 측이 "한국에서 군복무는 의무적이다"며 던진 질문에 "한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우리는 (국가의) 부름을 받게 되면 달려가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정국과 RM은 팀 해체에 대한 질문에도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현재를 즐기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라며 "지금 잘해나가고 있다"고 말해 전세계의 아미 팬들을 열광케 하기도.
방탄소년단은 '선데이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고 현재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한 뒤 또 다시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방탄소년단. 최근에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Official Albums Chart Top 100)'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록을 세우며 더 이상 한국 최초라는 기록을 낯설지 않게 만들었다.
이들의 행보는 미국 '빌보드 200'의 3연속 1위라는 업적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야말로 국내 최초를 넘어서 전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이 상황에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에 대한 솔직한 속내까지 전하며 마음까지 월드클래스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이러니 방탄소년단을 싫어할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전세계 아미들의 열성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남다른 클래스. 이들을 지금의 자리까지 올려 놓은 데에는 멤버들의 마인드가 큰 몫을 차지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계속 보여줄 월드클래스다운 행보에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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