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배우 류승룡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2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 잠깐 매장 밖에서 일을 보고 왔는데, 직원들이 모두 모여있는 것이었다. 실물로 뵌 적이 없었던 류승룡 선배님이 서점에서 책을 잔뜩 사고 계셨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김소영은 "매장에 직원들만 있었는데도 한 분 한 분 대화를 나눠주시고. (요즘 수백 번 요청 받으실 텐데) 모두들 영화를 봤다며 기뻐하니 ‘지금까지 이런 서점은 없었다...’ 까지 해주시고 계셨던 것이다"라고 류승룡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들어내기도.
덧붙여 김소영은 "감사한 마음에 인사 드리고 보내드리려는데, “우리도 사진 찍어야죠!” 먼저 말씀하셔서 이렇게. 만난 적도 없는 후배에게 이렇게 깊게 마음 써 주시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나도 더 본받아야지"라고 감사한 마음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의 서점을 찾은 류승룡이 훈훈하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영은 선배 아나운서인 오상진과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 2년 만인 지난달 23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