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유승우가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승우는 8일 오후 6시 정규 2집 'YU SEUNG WOO 2'(유승우2)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너의 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승우는 약 5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5년의 시간 동안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유승우는 한층 깊어진 보이스와 성숙한 감성으로 무장했다. 앨범 제목에서처럼 유승우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은 곡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너의나'는 어쿠스틱 기타를 배경으로 한 팝 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부드러운 가성이 포인트. 싱어송라이터답게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가사에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상이 담겨있다.
어느 날에 걷던 길에 그대가/지난 추억과 다시 내게 온다/무엇일까 벌써 내 맘은/예전 우리가 되어있구나/가슴 한켠 조이는 건 왜일까/사랑이라면 난 어떡하나/다신 꾸지 못할 꿈을 꿀 것 같아/이내 외로움만
나 지금 너의 뒤에 그대로 서 있어/걸었던 밤을 돌고 돌아 조금 늦었어/옅어진 가로등을 지나며 만났어/나의 맘 너의 나 우리 만날 날을 위해
이밖에 총 9곡이 수록되었다. '그대로', '어릴 적엔', '동네', '그대', '내일', 'He ha!', '바람', 'Good Night', '꿈'까지 유승우의 일기를 들여다보는 것 같은 노래들로 준비되어있다. 초연한 유승우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화려하지 않고 꾸밈없이 진솔한 자신을 전달하려고 하는 유승우. 그의 일기같은 노래들은 대중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까. 10곡을 통해 유승우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지 지금 바로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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