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사진=민선유 기자
방탄소년단 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데뷔 후 첫 자작곡을 공개했다.

5일 0시 방탄소년단 진은 공식 SNS 및 사운드 클라우드, 블로그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자작곡인 '이 밤'을 공개했다.

반려 동물을 향한 애틋함을 담은 '이 밤'의 총괄 프로듀싱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Slow Rabbit(슬로우 래빗)'이 맡았으며,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또한 곡에 참여해 지원사격을 펼쳤다.

곡 공개와 함께 진은 팬들에게 "안녕하세요 진입니다. 제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쓴 노래입니다.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아미"라는 소감을 남겼다.

진의 이 같은 자작곡 공개는 '2019 BTS FESTA(이하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후부터 매년 데뷔일인 6월 13일을 앞두고 6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개념이다.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

지난해 '페스타'를 맞아서는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커버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던 진이 자신의 자작곡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팬들은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27일 '페스타'의 예고 영상과 일정표를 공개한 방탄소년단은 포토 컬렉션, 안무 영상, 앙팡맨 셀프캠 영상, 방탄뉘우스, 프로필, 방탄다락 등 다양한 콘텐츠를 6월 3일부터 13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진은 최근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회원이 된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지난해 5월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해온 진은 그동안 주변에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다가 '선한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뜻에 동감해 아너스 클럽 가입 소식을 공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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