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역시 '여름 강자' 레드벨벳이다.
지난 19일 오후 6시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를 발매했다.
20일 오전 현재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짐살라빔'은 멜론, 엠넷, 벅스, 지니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3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의 'ReVe'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로봇 캐릭터의 이름. 프랑스어 표기로 '꿈', '환상'을 의미한다.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곡의 반전과 시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 팝 곡.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 ‘Zimzalabim’을 외치며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특히 '짐살라빔'은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짐살라빔'이라는 구간이 포인트. 정적인 분위기에서 EDM으로 반전되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청자들을 사로잡는다.
20일 오전 현재 '짐살라빔'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독특한 콘셉트 탓에 곡에 대한 호불호가 나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명실상부 '여름 강자' 걸그룹답다.
레드벨벳은 '짐살라빔'을 통해 고정된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지난 19일 열린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레드벨벳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신을 시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상급 아이돌임에도 불구,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기 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짐살라빔'을 포함해 레게와 힙합이 혼합된 레거 장르의 팝 곡인 'Sunny Side Up!', 올드 스쿨 힙합과 소울 음악의 특징이 더해진 그루비한 펑크 합 장르의 곡 'Milkshake', 시원한 베이스 그루브와 에너제틱한 기타 사운드가 리듬감 있게 담긴 팝 장르의 곡 '친구가 아냐', 화려한 신스 멜로디와 다양한 효과음이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 '안녕, 여름', 808 베이스 사운드 위에 봐노바와 재즈리듬이 더해진 컨템퍼러리 얼반 팝 장르의 곡 'LP'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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