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레드벨벳이 '음악중심'에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SF9 찬희,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여러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6월 다섯째주 1위 후보에는 레드벨벳의 '짐살라빔''과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그리고 장혜진-윤민수의 '술이 문제야'가 선정됐고, 1위 트로피는 레드벨벳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레드벨벳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소한 것부터 세세하게 신경써주시는 이수만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팬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앞서 레드벨벳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 순위에서도 '짐살라빔'과 'Sunny Side Up!'으로 1,3위에 랭크되며 눈길을 끌기도.

이날 레드벨벳은 강렬한 핫핑크 의상을 뽐내며 등장해 함성을 이끌어냈다. 중독성 강한 가사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는 원색의 무대 영상과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뽐냈다. 레드벨벳의 무대에 취한 팬들은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며 응원 삼매경에 빠지기도.

전소미는 솔로 데뷔곡 'BIRTHDAY'로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굿바이 스테이지를 꾸몄다. 전소미는 다이내믹한 표정을 뽐내며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밝은 에너지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블리즈 역시 팬들에게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Close to you'를 열창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러블리즈는 청순한 의상으로 아름다운 춤선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여자)아이들은 힙한 매력으로 팬들의 곁에 돌아왔다. (여자)아이들은 흥겨운 리듬을 자랑하며 'Uh-Oh'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여자)아이들은 수많은 댄서들과 합을 맞춰 군무를 선보였고, 트렌디하게 붐뱁 힙합 장르를 소화했다.

10년 만에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 은지원의 무대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예능에서의 웃음기를 빼고 올 블랙 의상에 진지한 모습으로 'HATE' 무대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은지원은 경쾌한 비트의 파워풀한 무대로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이외에도 레오,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온리원오프, 김현정, 노지훈, 디크런치, 열두달 등의 무대가 이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예능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