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의 클럽 ‘버닝썬’ 관련 성접대 의혹을 지난 2월 처음으로 제기한 강경윤 SBS funE 기자가 보도 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게 문자를 받았다고 최근 공개했다.
강 기자는 최근 공개된 SBS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 365회 방송에서 양 전 대표 프로듀서를 언급하며 이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
강 기자는 “양 전 대표 프로듀서가 멘탈이 많이 안 좋다”며 “버닝썬 보도 후 다른 기자를 통해서 (양 전 대표 프로듀서에게) 한 번 연락이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월)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보도하면서 (그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을 때만 해도 양 전 대표 프로듀서가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라면서 공식 입장을 냈었다”며 “(나중에는) 그때 (공식 입장 냈던 거에 대해서) 미안했다고 연락이 왔었다. ‘내새끼 말을 믿어줘야 해서 그렇게 했다. 고의는 아니었다’는 내용의 문자를 (양 전 대표 프로듀서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