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인스타
싸이 인스타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가수 싸이가 '흠뻑쇼' 공연 예고 영상과 함께 미공개 신곡을 공개하며 콘서트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싸이는 오늘(13일) 오후 6시 42분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공연 '싸이 흠뻑쇼 SUMMERSWAG 2019'를 개최한다. 싸이는 공연을 약 3시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YDAY"라는 글과 함께 과거 잠실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흠뻑쇼' 현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싸이는 해당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신곡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곡은 ‘우리는 이미 오늘을 미리 준비해왔잖아, 기다려왔잖아. 이제 시작해 너도 느끼니 심장이 뛰니, 이 소리를 따라와. 좀 더 가까이 와. 지금 시작해. 평생 단 한번의 축제야. 언젠간 나의 쇼가 끝나고 언젠가 내 세상이 끝나고. 나의 젊은 날의 무대여. 기억해 우리 사람들과 기억해' 등의 귀에 박히는 가사들로 구성돼 콘서트의 열기를 끌어올리는데 적합해 보인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싸이의 공연에 앞서 공개된 미공개곡은 싸이의 '흠뻑쇼'를 기다린 팬들에게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싸이는 이번 ‘흠뻑쇼’의 부제를 ‘서머 스웨그(Summer Swag0)’로 정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했다.

한편, 싸이는 앞서 정규 9집으로 7월에 컴백하겠다고 알린 가운데 신곡 첫 무대를 '흠뻑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흠뻑쇼'는 오늘(13일) 수원 공연으로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어 '흠뻑쇼'는 19·20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26·27일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8월3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9∼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17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2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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