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 사랑의 연결고리가 된 오작교 임슬옹과 한남 빌라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요계 선배 A씨의 소개로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강다니엘과 지효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자택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으며, 지효가 자신의 차량인 벤츠로 강다니엘을 만나러 가는가 하면, 트와이스 멤버가 지효를 태워주기도 했다고. 각각 솔로 데뷔 준비와 해외 투어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와중에도 두 사람은 주1회 이상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커플의 탄생인 만큼 두 사람의 열애 인정은 커다란 화제를 몰고 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강다니엘의 한남동 빌라에도 관심이 쏠렸다. 강다니엘이 사는 곳은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 3층으로, 인근 주민들 또한 그가 산다는 사실을 꽤 알고 있었다고 알렸다.
한 주민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들고 나는 사람이 누군지 모를 정도로 조용한 동내이지만 몇 번 밤에 문을 열어놓은 듯 시끌벅적한 소리가 나 소문이 퍼졌다"며 "지효 씨가 배달 음식과 술병을 직접 분리수거 하는 모습을 봤다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인근 주민은 "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지효 씨가 빌라 앞에서 택시를 불러 타고 가는 모습을 몇 차례 봤다"고 귀띔하는 등 강다니엘과 지효를 둘러싼 목격담이 심심치 않게 쏟아졌다.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된 아이돌 출신 선배는 2AM의 임슬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강다니엘과 지효가 연인이 될 수 있었던 배경에 임슬옹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인 임슬옹이 지난 2005년부터 JYP 연습생이었던 지효와 자신을 믿고 따르는 후배 강다니엘의 연결고리가 되었다는 것.
이에 따라 임슬옹의 이름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덩달아 화제가 됐다. 임슬옹은 지난 2017년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이듬해 4월 건강 이상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이 이처럼 크게 화제가 된다는 것은 두 사람의 커다란 인기와 파급력을 입증하는 듯하다. 두 사람이 일도 사랑도 모두 잡으며 예쁜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며 초동 기간 동안 앨범을 약 46만장 판매하는 등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효는 트와이스 월드투어(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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