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희철과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에 역바이럴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 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남을 가진 후 진지하게 사랑을 꽃피우고 있다고.
하지만 이 같은 보도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희철의 소속사 SM 산하 SJ레이블 측은 헤럴드POP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고 모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양측에서 열애설에 부인하며 이번 이슈는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하지만 전날 트와이스의 다른 멤버 지효가 강다니엘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이슈를 모았던 만큼 트와이스는 이틀 연속으로 열애설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러야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역바이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역바이럴은 유명인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훼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안티성 글과 댓글을 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이럴 마케팅과 상반되는 단어. 네티즌들이 이번 이슈가 트와이스를 향한 역바이럴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이번 열애설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속도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기 때문. 또한 아이돌의 열애설임에도 검색어 순위 나이대가 50대라는 점 역시 의구심을 낳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물론 역바이럴이 이루어질 이유가 없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기에 김희철과 모모를 둘러싼 열애설이 역바이럴인지는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번 열애설에 대중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폭발적인 만큼 역바이럴이라는 단어 자체도 이슈가 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 이번 열애설의 파장이 역바이럴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