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선미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사이트를 '올킬'했다.
28일 오전 8시 기준 선미의 신곡 '날라리'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 몽키3, 소리바다 등 총 8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날라리'는 선미가 지난 3월 진행된 북미와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은것을 시작으로 작곡가 프란츠와 함께 완성한 자작곡. 곡 전반을 주도하는 댄스홀과 라틴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날라리'는 강렬하게 인트로를 압도하는 태평소 가락을 전면에 내세워 한국만의 바이브(Vibe)를 믹스 매치했다.
선미는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떻게 매번 이런 감사한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저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서 들려 드리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날라리'는 '누아르' 이후 5개월 만의 신곡이자 '사이렌' 이후 약 1년여만의 공식활동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선미팝'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통했다. 이로써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에 이어 '날라리'까지 5연속 히트에 성공한 것.
명실상부 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선미다. 음원에 이어 선미가 또 어떤 활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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