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인스타
구하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구하라가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하며 본격 활동 재개에 나선다.

오늘(4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구하라는 오는 11월 13일 솔로 싱글 'Midnight Queen'(미드나잇 퀸)을 발매한다.

이로서 구하라는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 솔로로 나서게 됐다. 이번 싱글은 2010년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의 프로듀서진과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dnight Queen'이라는 글귀와 함께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한층 짙어진 고혹미를 과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구하라는 현재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달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협박, 강요, 상해, 재물손괴, 성폭력 범죄 등 5개 항목으로 기소된 최종범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특히 재판부는 동영상 불법 촬영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고 이에 구하라 측 법률대리인은 "법원이 이들 공소사실에 대하여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은 적정한 양형이라고 볼 수 없다"며 유감의 뜻을 드러냈다.

구하라 측은 해당 판결에 불복, 항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상황. 때문에 둘 사이의 법적공방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구하라는 최근 일본의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일본 활동을 진행할 계획임을 알렸다. '테레토음악제 2019'를 통해 모습들 드러내기도 했으며 오는 11월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구하라는 신곡 발매와 동시에 오는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일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기도.

구하라의 열일 행보에 팬들의 응원은 쏟아지고 있다. 그는 솔로 데뷔와 관련해 "여러분들을 만나지 못한 오랜 시간, 좋은 음악, 저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해왔다. 빨리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여러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며 응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의 일본 솔로 데뷔가 새로운 꽃길의 시작이 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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