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악동뮤지션이 2년 2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과연 악동뮤지션은 위기의 YG를 구할 수 있을까.
5일 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컴백을 알리는 첫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푸른 배경에 악동뮤지션의 새로운 로고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유일무이한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컴백소식에 리스너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이찬혁의 군제대 이후 지난 2017년 7월 '다이노소어' 발표 이후 2년 2개월만의 컴백인만큼 악동뮤지션이 어떤 변화된 음악을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악동뮤지션은 SBS 'K팝스타 시즌2' 우승 후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14년 첫 앨범 '플레이'를 발매. 그 이후로도 '200%',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리얼리티', '오랜 날 오랜 밤'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도맡아 하는 이찬혁과 듣는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이수현의 목소리에 악동뮤지션은 데뷔 이후 승승장구를 걷고 있는 바.
다만 소속사 YG의 논란이 변칙일 수 있다. 현재 양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는 성매매알선 의혹 및 횡령, 원정도박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다. 이외에도 소속가수들의 구설수에 YG 엔터테인먼트는 대중들로부터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어 있기도 하다. 실제로 음원에서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YG 가수들은 논란 이후 부진을 겪고 있다.
과연 악동뮤지션은 이런 YG를 구해낼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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