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사진=민선유 기자
이진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그룹 업텐션 멤버 이진혁이 엑스원 남도현 희화화 논란에 휩싸였고 이에 사과했다.

.지난 15일 이진혁은 태국에서 열린 개인 팬미팅 '진혁해 [T.Y.F.L] in Thailand'를 개최하고 현지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듀스X101'에 함께 출연했던 태국 출신 연습생 픽도 함께했다.

이날 태국 팬미팅에서 이진혁은 마이클 잭슨의 'XSCAPE(엑스케이프)'부터 솔로 버전으로 재구성한 '거북선', 업텐션의 '예뻐'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문제는 퀴즈 코너에서 시작됐다. 퀴즈를 풀던 중 이진혁은 '프로듀스X101'에 함께 출연했던 남도현이 화면에 등장하자 남도현의 말투와 몸짓을 흉내냈고, 논란으로 이어진 것.

팬미팅 이후 이진혁의 남도현을 따라한 표정과 말투가 과장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등장했고, 일부 팬들은 이진혁의 SNS를 통해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이진혁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말 죄송하다. (남)도현에게도 연락을 해서 사과했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사랑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언행과 행동을 자제하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겠다"며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도현이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실수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겠다. 팬분들에게도 불편한 마음을 갖게 해서 죄송하다"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한편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12위로 탈락한 이진혁은 지난달 10일 첫 개인 팬미팅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 이어 이진혁은 오는 10월 13일 대만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들을 계속해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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