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필 스페셜' MV 티저
트와이스 '필 스페셜' MV 티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트와이스가 한층 성장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늘(23일) 오후 6시 트와이스의 여덟번째 미니앨범 ''Feel Special'이 베일을 벗었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얼업', '시그널', '라이키' 등 활동곡 11개를 모두 성공시킨 트와이스는 이번 컴백을 통해 'k팝원톱'이라는 수식어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 수 있을까.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까만 밤처럼 어둡기만 한 마음의 터널을 거닐 때,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한 가슴 벅찬 순간을 노래했다. JYP 수장 박진영이 트와이스와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이란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또한 트와이스의 지난 4년을 떠오르게 하는 가사도 감동적이다.

"그런 날이 있어/갑자기 혼자인 것만 같은 날/어딜 가도 내 자리가 아닌 것만 같고/고갠 떨궈지는 날"

"그럴 때마다 내게/얼마나 내가 소중한지/말해주는 너의 그 한마디에/Everything's alright/초라한 Nobody에서 다시 Somebody/특별한 나로 변해"

"You make me feel special/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That's what you do"

"Again I feel special/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

미니 2집부터 꾸준히 곡 작업을 해온 트와이스는 새 앨범 제작에도 적극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나연은 ‘RAINBOW' 작사 크레디트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지효눈 ‘GET LOUD'에 참여해 지난 앨범 'FANCY YOU'에 이어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는 강렬한 스타일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귀여운 모습보다는 성숙하고 발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앞에 서게 됐다.

트와이스는 이번 'Feel Special'를 통해 12연속 히트를 달성할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