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악뮤 이찬혁이 YG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구설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청담 시네시티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는 악동뮤지션 정규 3집 '항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악동뮤지션이 참석해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이찬혁은 먼저 군생활에 대해 묻는 질문에 "군대에서는 제가 적응할 수 없는 환경도 물론 있었다. 군대에 다녀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납득이 안되는 상황도 있었다. 그건 제가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나이대 분들이 겪는 경험을 그때 처음 하게 된 거다. 그런 시스템 안에 들어가서 밑바닥부터, 훈련병부터 하며 그런 걸 처음 느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생각하기에 아니라는 것을, 저계급자지만 표현하는 걸 많이 배웠고 하나의 성장과정이 됐다. 그게 지금 저의 성숙한 성장 과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부정적인 시선과 관련해서는 "팬분들이 걱정하시는 분들은 이해하고 있고, 고민하는 방향이다. 하지만 저희와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좋은 분들이다. 매일, 같이 밤새고 너무 행복하게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리는 데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