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21일 오후 6시 정규1집 '꿈의 장: Magic' 전곡음원과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기대 속에 컴백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7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콘셉트에 이어 그 연장선으로 꿈을 좇는 소년들과 성장의 과정을 그려냈다.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는 신스팝 장르에 뉴 웨이브가 더해진 곡이다. 다섯 멤버들의 밝고 힘 있는 보컬과 독특한 가사가 특징이다. 지난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긴 제목을 통해 가사의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가사는 소년들이 겪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냈다. 누군가 꿈꿔봤을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비밀의 공간으로 도망가는 이야기다.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 함께 꿈을 좇는 소년들의 모습이 눈 앞에서 펼쳐진다.
나만 빼고 다 행복한 것만 같아/우는 것보다 웃을 때가 더 아파/맨날 참아보려 해도 버텨보려 해도/그게 잘 안돼, 지금 내겐 네 손이 필요해/그럴 땐, 눈물이 날 땐/내 손을 꽉 잡아, 도망갈까?
하늘빛 마법진, 교실을 색칠할래/소환의 주문이 너와 날 이어 주게/이 터널을 지나면 눈을 뜨고 나면/꿈 속은 현실이 돼/내 영원이 돼줘 내 이름을 불러줘/Run away, run away, run away with me/세상의 끝에서 forever together
이외에도 총 7곡이 실려있다. 우리의 세상 속 규칙은 스스로 만들겠다는 'New Rules', 기분 좋은 순간을 롤러코스터에 빗댄 '간지러워', 장난치는 기분을 입안에 톡톡 터지는 느낌으로 담은 'Poppin' Star'가 있다.
또 게임 세계에 더 머무르고 싶은 몽환적인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작은 힐링을 선사할 'Magic Island',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인 '20cm', 천사와 악마 두 목소리가 싸움을 벌이는 'Angel Or Devil'이 있다.
과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초대형 신인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소년미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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