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사진=본사DB
MC몽/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MC몽이 정규앨범 발매 음감회를 개최하며 병역 기피 의혹에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22일 MC몽의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은 공식 SNS를 통해 MC몽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채널8(CHANNEL8)’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MC몽은 이번 정규앨범에서 '인기'와 '샤넬' 두 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두 곡 모두 어떤 가수와 피처링을 했는지 비밀에 부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의 이번 앨범 발매는 지난 2017년 2월 '반창고'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이다. 정규 앨범으로 따지면 2016년 'U.F.O' 이후 3년 만. MC몽의 컴백 자체만 봤을 때에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있지만 이번에는 취재진들을 만나 음감회를 연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MC몽은 오는 25일 정규8집 '채널8(CHANNEL8)'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 예정. 이는 지난 2010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 의혹에 휩싸인 이후 오랜만에 갖는 공식석상이다. 2012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했고 2014년 'MISS ME OR DISS ME'를 시작으로 'SONG FOR YOU', '후유증', 'U.F.O', '반창고' 등의 앨범을 꾸준히 발매, 2015년과 2016년에는 콘서트를 개최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방송에서는 멀어졌다.

그랬던 그는 오는 25일 취재진들과 만나며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취재진들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 만큼 해당 문제에 대한 언급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MC몽이 이번 음감회에서 지난 9년간 끊이지 않았던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는 것일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MC몽은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는 25일과 26일 단독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를 개최해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