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82년생 김지영'이 6일 연속 1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지난 28일 하루 동안 14만 242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6만 290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82년생 김지영'이 개봉하자마자 '말레피센트2'를 꺾더니 6일째 그 자리를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82년생 김지영'의 뒤는 '조커'가 이었다. DC 대표 악당 조커라는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그린 '조커'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29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99만 461명을 달성하며 2위 역주행했다. 더욱이 오늘(29일) 5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최초로 마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압도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해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말레피센트'의 속편인 '말레피센트2'는 이날 하루 동안 2만 921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5만 4869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현실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861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81만 1975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세계적인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의 화려한 귀환이자 '람보'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람보 : 라스트 워'는 일일 관객수 7898명, 누적 관객수 8만 163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평일로 접어들면서 전체적인 일일 관객수는 줄었지만, '82년생 김지영'이 계속해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개봉 2주차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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