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한민관이 아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25일 한민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구멍 난 양말 사진을 게재했다. 한민관은 사진과 함께 "아들들아 아빠는 구멍난 레이싱 양말 신어도 괜찮다 너네만 건강하면 된다. 열심히 차타면 이렇게 되는 거야 ㅠㅠ 복장검사 하시는 분이 아빠 양말 보시고 오열하며 울고 가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낸 너의 병원비만 안냈어도 레이싱 양말 15켤레 샀다. 너네한테 서운한 건 아니다. 아프지 마라 흑흑. 전국민 아버지 마음. 자린고비. 야껴야 잘 산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한민관의 양말은 모두 엄지발가락 쪽에 구멍이 나있다. 한민관은 지친 표정이지만 웃으며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민관은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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