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태연이 강렬한 멜로디와 압도적인 보컬로 우리들 곁에 돌아왔다.
오늘(28일) 오후 6시 태연의 두 번째 정규앨범 'Purpose(퍼포즈)'가 베일을 벗었다. 태연은 지난 5월 발매한 앨범 'VOICE' 이후 5개월만의 빠른 컴백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불티 (Spark)'는 감정을 휩쓰는 강렬한 멜로디와 태연의 압도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소울 팝 장르의 곡. 히트메이커 Kenzie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태연의 강렬한 보컬에 어울리는 가사 역시 특별하다. 태연이 가진, 아티스트로서의 자아와 비전을 불티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더 크게 번져 후 후후/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불티야 불티야 새벽을 훨훨 날아가/새 불티야 불티야 춤추듯 온몸을 살라/새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이 까만 어둠을 동그라니 밝혀/내 앞을 비추는 너 어디든 갈 수 있어/세찬 바람을 타고 떠올라 내려 보면/우린 이 별의 여행자"
뿐만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이별 후 느끼는 상실감을 그린 애절한 분위기의 '히어 아이 엠(Here I Am)', 강렬한 사랑의 이끌림을 소울풀한 멜로디에 담은 '러브 유 라이크 크레이지(Love You Like Crazy)', 빈티지한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재즈 기반의 발라드 곡 '드 유 러브 미?(Do You Love Me?)', 한결같은 사랑을 중력에 비유한 팝 발라드 곡 '그래비티(Gravity)' 등과 '파인드 미(Find Me)', '하하하 (LOL)', '베터 베이베(Better Babe)', '와인(Wine)', '시티 러브(City Love)' 등 12곡이 수록돼 최고의 앨범 퀄리티를 자랑한다.
믿고 듣는 여성보컬 태연이 돌아왔다. 치열한 음원차트 전쟁 속에서 태연은 과연 '믿듣탱' 다운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태연의 두 번째 정규앨범 'Purpose(퍼포즈)'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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