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녹두전' 캡처
KBS2'녹두전'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녹두는 연수라는 이름으로 무과 장원급제를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녹두전'에서는 광해(정준호 분), 녹두(장동윤), 동동주(김소현 분)가 함께 산을 올라 서울 야경을 바라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녹두가 무과시험을 무사히 치루고, 연수라는 이름으로 무과 장원급제를 하게 됐다. 그는 궁궐에 들어가서 광해를 만나고 자신의 친 아버지가 자신과 산책을 했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한편 차율무가 그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앞서 녹두는 차율무(강태오 분)를 납치하는데 성공했다. 녹두는 "내가 묻는 말이 잘 대답하라"고 하면서 "나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차율무는 "나는 아는바도 없고 궁금한 바도 없다"고 잡아뗐다. 이후 차율무는 녹두에게 목숨을 위협 당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차율무의 부하가 녹두를 찾아내 차율무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광해와 녹두 그리고 동주는 나란히 길을 걸었다. 광해는 둘에게 "잘 어울린다"고 덕담을 하고 떠났다. 녹두는 "이제 절대 안 보낼거다"고 말했고, 동주는 "해야할 일이 있다"고 받아쳤다. 이에 녹두는 앞서 기생의 이름에서 빼내기 위해 차용증을 쓴 증서를 보였다. 녹두는 "나한테 돈 갚아야지"라고 했다.

동주는 광해에게 "혼자 자는거보다 누군가 옆에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됐다. 가족들과 함께 잠을 들어보라"면서 "나를 염려하고 걱정해주는"이라고 말하며 녹두를 바라봤다.

녹두와 동주는 티격태격 했고, 광해는 그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봤다.

산을 내려온 녹두는 동주에게 "네가 위험해지는 일은 하지 않으면, 너한테 신경 안쓰겠다"고 말했고, 동주는 "너 신경쓰게 안한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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