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보이그룹 온리원오브가 섹시를 주무길로 강렬하게 컴백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는 보이그룹 온리원오브의 두번째 미니앨범 '라인 선 굿니스(line sun goodnes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러브는 "긴장된다. 오늘 이 자리가 K팝의 한 역사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 '라인 선 굿니스'는 지난 5월 발표했던 데뷔앨범 'Dot Point Jump'이 상징한 점들이 모인 선을 테마로 삼았다. 또한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도 눈길을 끈다. 나인은 "이번 앨범 3곡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더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고 말했다.
리더 러브와 나인은 4번 트랙 ‘desert’를 작곡했으며, 5번 트랙 ‘너-정류장-나’는 규빈(KB), 러브, 나인이 작곡. 규빈과 나인은 편곡까지 참여했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 ‘OnlyOneOf me’ 역시 규빈과 나인이 나란히 작곡, 편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sage(구원)'은 처절하고 숨가쁜 리듬 전개와 함께 다이내믹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곡. 방탄소년단의 '소우주' 등을 작곡한 캔대스 니콜 소사가 함께했다. 온리원오브는 "그 명성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피 땀 흘려 만든 앨범이라고 고백한 온리원리브 유정은 "리에 형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허리를 다쳤는데 복대를 차고 연습에 몰두했다. 이번 안무가 좀 센데 힘든 몸을 이끌고 디테일하게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이기도.
온리원오브가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11월.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예정 중이다. 이에 대해 온리원리브는 "퍼포먼스 부분에서 많이 노력한 것은 기본이고 다른 분들이 도전하지 못했던 장르나 컨셉트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는만큼 발전이 있을 것 같다"고 배워가는 중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러브는 "최고의 팀보다 유일무이한 팀이 되는 것이 목표다. 진화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치열한 가을 가요계 속 온리원오브는 자신들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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