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라리아 볼드윈 인스타
힐라리아 볼드윈 인스타

[헤럴드POP=홍지수 기자] 알렉 볼드윈의 아내 힐러리아 볼드윈이 임신 4개월 만에 아이를 유산했다.

12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1)의 아내이자 요가 강사 힐라리아 볼드윈(35)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픈 소식을 전했다.

힐라리아는 "아기가 생긴 지 4개월 만에 유산됐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지금 당장은 마음이 편치 않으나 곧 괜찮아질 거라 믿는다. 이미 네 명의 건강한 아이를 갖고 있으니 우리는 충분히 운이 좋은 편 아닌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힐라리아 볼드윈은 딸 카르멘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다.

이어 글에서 힐라리아는 "결국 카르멘에게는 아기가 오지 않을 거라 밝혔다. 하지만 다시 딸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며 "제발 파파라치는 그만. 그것이 내가 부탁하는 전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알렉 볼드윈은 26세 연하의 힐라리아 토마스와 지난 2011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만인 2012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이미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10월 초 다섯 째 아이의 성별이 딸임을 공개하고 기대에 부푼 영상을 SNS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알렉 볼드윈은 지난 9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풍자로 에미상 코디미 부분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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