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11월, 가요계에 강력한 남풍이 불어올 예정이다.
최근 솔로 가수들의 가을 감성 발라드로 뒤덮였던 가요계가 보이그룹, 남성 솔로 가수의 컴백으로 남풍이 불 예정이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엑소, 영어 앨범으로 새롭게 돌아온 에릭남,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아스트로, 소년미 넘치는 골든차일드까지 11월을 꽉 채울 예정이다.
가장 먼저 컴백하는 가수는 오는 14일 돌아오는 에릭남이다. 에릭남은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영어 앨범 'Before We Begin'을 발매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노린다. 총 8곡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으며, 전곡 모두 영어로 가사가 쓰였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에릭남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에릭남표 사랑 노래가 주를 이루며, 성숙해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순차적으로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에릭남은 가사 일부분을 공개하며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스윗한 목소리로 전할 다양한 사랑 노래들이 깊어가는 가을 밤, 감성에 젖게 만들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골든차일드다. 정규앨범 '리부트'는 소년미를 벗고 시크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골든차일드가 전할 새로운 출발이다. 골든차일드는 총 12곡의 노래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보여주고 숨겨뒀던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몽환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아스트로도 컴백한다. 오는 20일 미니 6집 앨범 'BLUE FLAME'으로 돌아오는 아스트로는 절제된 세련미와 섹시함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건강 이상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멤버 문빈의 소식이 안타깝긴 하지만,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도 크다. 아스트로만의 클래식한 감성이 가을에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27일 컴백하는 엑소는 가장 기대되는 남성 그룹이다. 엑소는 입대한 멤버를 제외하고 모두 모여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정규 6집 'OBSESSION'는 엑소만의 세계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앨범으로, 엑소 대 X-엑소의 대결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타이틀곡 'Obsession'은 주술처럼 반복되는 멜로디로 한층 성숙해진 엑소의 모습을 보여준다. 엑소 완전체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강렬한 콘셉트로 돌아왔다.
엑소부터 아스트로, 에릭남, 골든차일드까지 11월 가요 대전에서 웃을 수 있는 가수는 누구일까. 오랜만에 불어온 남풍에 대중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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