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베리아 선발대' 방송캡쳐
tvN '시베리아 선발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절친 5인방이 횡단 열차를 완주하고 모스크바 여행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선발대가 모스크바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발대가 마지막 열차 모스크바행 열차에 탑승했다. 더운 열차 내부에 고규필은 "빨리 짐을 놓고 일단 나가야 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균은 "짐을 놓고 나가고 한명씩 와서 조용히 세팅하자. 정차를 길게 하니까 더울거야"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선균은 "어제까지는 일정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끝나나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훅 지나간거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부대찌개로 열차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끝낸 이선균이 작가가 황태포를 가져가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고규필은 "작가님 저희가 오물 드렸으니까 황태포 주세요"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황태포를 받은 고규필은 "코리아 '오물'"이라며 고추장과 마요내즈가 있다는 말에 환호했다. 그리고 5시까지 단식을 해야 하는 고규필이 황태포를 계속 먹자 제작진은 "고규필씨 모스크바에서 열차타고 돌아오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고규필에게 "그럼 선발대한테 얘기해서 기차표 예매하라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엽은 "이렇게 된거 먹고 시원하게 가라"라고 말했지만 고규필의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룰을 바꾸기로 했다. 제작진은 "비행기로 지나온 여행기를 거친 후 귀국, 브라질리언 왁싱"을 제안했지만 고규필은 이선균이 제시한 '오물'하나 다 먹기를 하겠다고 했다.

선발대가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김민식은 "이제 기차 17분 후에 내린다. 믿기지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남길은 "횡단 열차를 마무리 하는게?"라고 했다. 그리고 선발대는 "완주했다"라며 서로에게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며 열차에서 내렸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선발대는 오후 일정 전까지 휴식하기로 했다.

모스크바에서 고규필은 이선균이 만들어준 깃발을 들고 규필투어를 준비했다. 고규필은 "가자마자 돌아다니면서 샤슬릭부터 먹자 아침엔 고기를 먹어야 저희가 움직이는데 편할거다. 저를 믿으세요"라고 말했다. 이즈마일로보 시장에 도착한 이선균은 "모스크바 관광 오시면 여기 꼭 들리시면 좋을거같다"라며 좋아했다. 시장 구경을 끝낸 이선균은 샤슬릭을 먹게 되자 "처음으로 러시아 와서 러시아 음식을 제대로 먹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샤슬릭을 먹고 고규필의 벌칙 수행을 위해 '오물'을 먹게 되었다. 고규필은 "이걸 어떻게 먹습니까"라며 헛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고규필은 "여러분들 비늘이 있어요 오징어도 껍질을 뜯잖아요"라며 생선을 과감하게 입에 넣었다. 김민식은 고규필이 먹은 '오물'을 맛보고 경악하며 "규필아 너 진짜 대단하다. 성공한걸로 해주시죠"라고 말했다. 그리고 고규필이 끝까지 벌칙을 수행했다.

러시아 지하철역에서 이선균은 "러시아에서 본 것 중에 지하철이 제일 좋다. 건물 본 것 중에 지하철이 최고다"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지하철의 길고 빠른 에스컬레이터에 선발대가 신기해했다. 붉은 광장에 도착한 선발대는 "이게 제가 생각한 러시아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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