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MV '메멘토' 캡처
아이즈 MV '메멘토'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아이즈가 신곡 '메멘토'로 돌아왔다.

오늘(29일) 밴드 아이즈의 새 싱글 '메멘토'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5월 '에덴'에 이어 8월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로 연달아 컴백한 아이즈는 올해 마지막 싱글을 통해 팬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해주게 됐다.

'메멘토'는 기쁨과 슬픔의 정서가 맞물리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감성 모던 록이다. '사람, 장소를 기억하기 위한 기념품'을 의미하는 '메멘토' 제목 그대로 사랑했던 그 때와 우리를 기억하는 이별 이야기를 다뤘다.

이번 신곡을 통해 아이즈는 좀 더 진지하고 밴드다운 음악적 이야기를 하고자 했다고. 행복했고 좋았지만 때론 아팠던 기억들을 오롯이 말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메멘토'에 담겨 있다.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감성 보컬과 담담하게 쓰여진 가사도 매력적이다.

"우리란 둘이 있었잖아/보석처럼 찬란했었잖아/둘 중 누구 하난 그걸 기억해야 될 것 같아/말하지 않는 것은 잊혀지니까/몇 번이라도 나는 외칠 거야/너를 사랑했어 너를 사랑했어 나란 놈이"

"내 맘에 뜨던 태양이야 날 끌고 이끌던 별빛이야/너를 바라보며 너와 닮아가다 난 네가 돼/We're gonna stay alive/Now and forever, you will stay alive"

특히 이번 싱글 '메멘토'는 한 곡인 만큼 준비과정에서부터 많은 시간을 고민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해졌다. 보컬 지후는 새로운 장르인 감성 모던 록을 완벽히 표현하고자 긴 시간에 걸쳐 녹음했고, 다소 거칠고 정제되어 있지 않은 듯한 밴드 사운드를 위한 멤버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아이즈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즈의 신곡 '메멘토'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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